[뉴스핌=노경은 기자] 포스코켐텍이 미쯔비시 그룹과 침상코크스 제조 및 판매 합작사업회사 설립에 관한 기본 방침에 합의하면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HMC투자증권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8일 "전세계에서 6개사만 프리미엄급 침상코크스 제조가 가능하며 그 중 약 80%가 정유공정의 부산물인 석유계 피치를 원료로 하고 있으나, 포스코켐텍은 미쯔비시화학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철강 생산 공정에서 발생되는 콜타르를 원료로 하는 프리미엄급 석탄계 침상코크스를 제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켐텍이 이번 합의로 콜타르를 이용한 사업에 대한 방향이 구체화돼 향후 고급 소재를지속적으로 생산할 발판을 마련하여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한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구체화되는 석탄화학 사업
동사는 포스코화성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인 조경유와 콜타르 OCI 등에 2013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동사는 2014년 후 콜타르를 자체적으로 이용해야 하는데 이번 발표로 석탄화학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타났다.
침상코크스는 앞서 언급하였듯이 흑연전극봉 등의 재료로 흑연전극봉은 전기로 방식의 철강생산을 위한 필수 소재이며, 국내는 대부분의 물량을 수입하고 있다.
또한 등방코크스는 인조흑연의 소재이다. 동사는 지난 5월 충남 연기에 연산 2,400톤의 2차전지 음극재 생산공장을 착공하였다. 이 음극재 공장은 천연흑연을 사용하여 생산할 예정이다. 하지만, 향후 등방코크스를 통한 인조흑연을 자체 생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원료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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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