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소셜사이트인 페이스북의 올해 전반기 매출이 16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에 비해 두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7일(미국시간) 페이스북의 올해 전반기 순수익도 5억달러에 육박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개인소유업체인 페이스북이 공식적인 실적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익명을 요구했다.
페이스북의 개선된 실적은 유통시장에서 이 회사의 밸류에이션이 800억달러로 평가된 가운데 나왔다.
상당수의 시장 관측통은 페이스북이 2012년 기업공개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억5000만명의 사용자들을 자랑하는 페이스북의 인기에 밀려 웹기반 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야후의 이사회는 기업 수익 하락을 이유로 6일 최고경영자인 캐롤 바츠를 해임했다.
그러나 구글이 지난 6월 소셜 네트워크를 출범시키며 첫 2주 사이에 1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등 이 부문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익명의 소식통이 밝힌 기업 실적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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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