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7일 채권시장이 보합권에서 금리 혼조세를 이어갈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상대적으로 10년 선물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진단이다.
김남현 유진투자선물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은 전일과 같은 보합권 혼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9월 금통위가 하루앞으로 다가온 상황이고, 차익실현과 저가매수가 부딪치는 양상이 오늘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곤 하나 선반영인식이 크다.
김 애널리스트는 "글로벌리 경기둔화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레벨부담도 만만치 않아 금리가 추가 하락하기에도 버거워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전일 통안 2년물 쪽 매수세가 강했다"며 "지속적인 커브플래트닝 속에 상대적으로 금리메리트가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오늘 2조원 규모의 통안 2년 입찰이 예정된 상황에서 추가로 강해질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이다.
또 10년 국채선물 저평이 급격히 늘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라는 지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3년 국채선물이 여전히 고평영역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금일 상대적으로 10년선물이 강할 가능성이 높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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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