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6일 위메이드에 대해 장기간 저평가 국면을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신규게임 '미르의전설3'가 올 10월 초에 중국에서 정식서비스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며 "'미르의전설3'는 이미 중국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미르의전설2'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등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해외 온라인게임 개발사는 많지 않다"며 "따라서 국내 업체들의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러한 점에서 이미 중국 시장을 선점했으며, 높은 개발력과 풍부한 자금으로 보유한 위메이드의 향후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동사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올 9 월 말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됨. 이는 동사의 기대작 ‘미르의전설 3’, ‘창천’, ‘창천 2’, ‘타르타로스’, ‘아발론’ 등 다양한 신규게임이 해외와 국내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기 때문임. 특히 ‘미르의전설 3’ 등 주요 게임들이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며, 해외 서비스 관련 추가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대부분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미르의전설 3’, ‘타르타로스’, ‘아발론’ 등은 올 하반기에 중국에서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됨.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은 이미 치열한 경쟁으로 신규게임이 성공여부를 예측하기 어려우나, 해외 시장은 아직도 고성장단계에 있다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높아 보임.
2012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1.9%, 135.1% 증가 전망. 동사의 2012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K-IFRS)은 전년 대비 각각 31.9%, 135.1% 증가한 1,696 억원, 454 억원으로 전망됨. 이처럼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되는 것은 올 하반기부터 신규게임 출시가 본격화되기 때문임. 특히 동사의 ‘미르의전설 2’ 관련 해외 로열티는 액토즈소프트와 7:3 으로 배분했으나, ‘미르의전설 3’는 8:2 로 배분할 예정임. 그러나 게임 시장의 경쟁 상황과 보수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미르의전설 3’의 로열티를 ‘미르의전설 2’의 50% 수준으로 전망함. 또한 국내에서도 신규 웹게임 등을 하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이며, 지난 2/4 분기에는 ‘창천’과 ‘아발론’을 각각 태국과 대만에서 상용화를 시작함. 또한 자회사 조이맥스도 해외 매출 증가와 신규게임 출시로 실적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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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