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공세가 늘어나면서 장중 1800선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5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7.83포인트, 3.63% 내린 1799.92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말(현지시각 2일) 뉴욕증시가 2%대 급락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미국 고용지표 충격으로 휘청거렸던 여파에서 국내 증시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 8월 미국의 신규 고용은 예상과는 달리 전혀 증가하지 못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늘어 각각 2851억원, 4060억원 가량 쏟아지고 있다. 기관은 투신과 보험 등을 중심으로 매물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개인이 7176억원 가량 매수세다. 프로그램 역시 차익거래 위주로 매도 물량이 집중돼 총 2203억원 가량 순매도세다.
통신업종이 소폭 오르는 것을 제외하면 화학업종이 6% 가량 급락하는 가운데 건설업, 의료정밀, 증권,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이 4~5%대 하락세다. 다른 모든 업종도 1`% 넘게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14종목 가운데서는 SK텔레콤만이 2.32% 오르고 나머지 다른 종목은 줄약세다. SK이노베이션이 10% 넘게 급락하는 것을 비롯, LG화학, 현대중공업, KB금융,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신한지주 등이 3~8%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