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건설업 경기가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마르키트/CIPS에 따르면, 영국의 8월 구매관리자지수(PMI) 건설업지수는 52.6을 기록, 7월의 53.5에 비해 하락했다.
다만 이는 여전히 경기판단의 분기점을 50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 지수는 50을 웃돌 경우 경기 확장을,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각각 의미한다.
마르키트의 사라 빙햄 이코노미스트는 "8월 지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따라 신규 주문과 건설의 증가세가 둔화되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건설업 성장세 둔화는 전날 발표된 PMI제조업 경기가 26개월 만에 가장 가파르게 위축된 것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