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화증권은 현대제철이 중국 등 해외 철강재 가격 상승으로 4분기 이후 수출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화증권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1일, "주요 선진국 재정위기 확산으로 철강재 수요둔화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대제철의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비중은 5% 이하로 직접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철강재 가격이 저점을 통과하고 상승하고 있어 4분기 이후 국내시장에서 할인폭 축소가 기대된다"며 "국내외 철강재 가격이 상승하는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 제시
-원료탄을 중심으로 투입원가가 하락하면서 2011년 3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이 개선.
-중국 등 해외 철강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4분기 이후 수출부문 수익성 개선이 예상.
-국내외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단기간 주가가 급락하여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확대.
-목표주가 16만원은 2013년 하반기에 완공되는 고로 3호기가 가동된 이후 적정 기업가치를 현재 시점으로 할인해 산출, 2014년 실적기준 적정 EV/EBITDA 배율을 8배에서 7.5배로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
■ 국내외 철강재 가격 저점 통과하면서 수익성 개선 전망
-전세계 주요 선진국의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철강재 수요둔화의 가능성 증가. 하지만 현대제철의 미국과 유럽 지역에 대한 수출비중은 각각 5% 이하로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일본의 경제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일본산 철강재 수입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중국의 철강재 가격이 저점을 통과하고 상승하고 있어 4분기 이후 국내시장에서 할인폭 축소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국내외 철강재 가격이 상승하는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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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