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08~2009년 경기침체 이후 처음이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는 31일(현지시간) 2분기 경제성장이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등 일시적 요인들로 인해 1분기 대비 연율 0.4%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1% 성장을 내다본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에 비해 크게 부진한 결과다.
당초 3.9%로 발표됐던 캐나다의 1분기 GDP 성장률은 3.6%로 하향 조정됐다.
캐나다의 2분기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수출이 2.1%나 감소했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여파로 자동차 산업이 영향을 받았으며 산불과 정비상 이유 등으로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이 3.6%나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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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