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일본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또한 그리스 은행들의 합병 소식과 허리케인 아이린의 피해가 예상보다 적었던 사실에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 역시 투자자들의 심리 개선에 도움이 됐다.
30일 오전 9시 29분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1.31엔, 1.37% 오른 8972.66엔을 기록 중이다.
이날 1.21% 상승하며 8958.50엔으로 장을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이후 상승 폭을 확대하며 8970선을 넘어서고 있다.
전날 미국의 거시경제지표들이 양호한 수준을 보이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미국의 지난달 개인지출은 2월 이후 최고 수준의 증가세를 보여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상부무는 지난 7월 계절 조정을 감안한 개인지출이 0.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개인지출은 월간 0.5% 증가해, 2009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의 오름폭을 보였다.
토픽스 지수 역시 상승했다. 같은 시각 토픽스 지수는 전날보다 12.01포인트, 1.58% 오른 770.8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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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