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KTB투자증권은 케이피케미칼이 2분기 중국 긴축 등 영향에 이어 3분기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2분기 영억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큰 폭의 수익신장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중국 긴축 및 국제 면화가격 약세 등으로 실적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반적인 업황 부진 영향으로 3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665억원으로 2분기 이후 실적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는 3만 40000원에서 2만 7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2Q11 중국 긴축 등 영향 전분기 대비 실적 둔화
- 2Q11 영업이익 1,032억원(YoY +63.6%, QoQ -54.5%, 연결 기준).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수익신장 기록하였으나, 중국 긴축 및 국제 면화가격 약세 등 영향으로 전반적인 폴리에스터 시황 부진한 모습 보이며 전분기 대비 실적 둔화. 당 리서치센터 추정 및 시장 컨센서스 대비 각각 11.8%, 13.7% 하회.
- 케이피케이칼 기준 영업이익 807억원(YoY +89.7%, QoQ -51.7%)시현. 5월 이후 급격한 시황 위축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둔화 폭 확대. 파키스탄 및 영국 자회사 또한 전반적인 업황 부진 영향으로 수익 둔화 폭 상대적 확대.
■ 3Q11 업황 회복 지연으로 실적 둔화 추세 지속
- 3Q11 추정 영업이익 665억원(QoQ -35.6%, 연결 기준)으로 2Q11 이후 실적둔화 추세 지속 예상.
- 3Q11 전반적인 중국 긴축 기조 지속과 유럽 재정위기 우려 심화 등 세계 경기 불확실성 영향으로 폴리에스터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Yisheng이 200만톤/년 규모 신규 TPA 가동 등 역내 신규공급 확대로 TPA 마진 회복 지연.
- 반면, 중국 등 역내 아로마틱 설비 트러블 및 수급 호조로 PX 마진은 강세. 그러나 BTX 강세와 동반한 핵심 원재료인 MX 가격 또한 동반 강세를 시현 중으로 원가 부담 증대 요인으로 작용.
■ Valuation 목표주가 3만 4000원 → 2만 7000원(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11년과 ‘12년 추정 영업이익 각각 10.4%, 29.4% 하향 조정 반영 목표주가 하향.
- 단기 주가 과도한 조정에 따른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 감안 기존 매수 의견 유지.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