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의 1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삼성증권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945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3.7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대비 83.3% 증가한 643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측은 리테일 부문의 시장지배력 확대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1분기 영업이익이 909억 49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12억 6800만원으로 196.9% 늘어난 수준.
대우증권도 43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1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1%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3% 줄어들며 아쉬움을 남겼다. 금호산업 주식의 일회성 감액 손실이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성장세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대신증권도 지난 1분기에 영업이익 189억원, 당기순이익 16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로 각각 145.4%와 57.1% 늘어난 결과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302억원의 영업이익과 2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388%, 156%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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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