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출입은행)은 석유화학생산기지 건설 및 운영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시작한다.
25일 수출입은행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자흐스탄 KPI사, LG화학,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석유화학생산기지 건설 및 운영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LG화학과 KPI사가 합작으로 카자흐스탄 아티라우 특별경제특구 내 석유화학 생산설비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에 대해 수출입은행과 무보가 금융을 주선·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아티라우 폴리에틸렌 생산설비 건설·운영 사업은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석유·가스 가공분야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LG화학은 지분 투자(50%) 및 경영 참여, 운영, 제품판매 등 사업 및 경영 전반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카자흐스탄 원유·가스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사업주로 참여하는 첫 사업으로 자원부국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투자개발형 사업에 대해 금융제공은 물론 금융주선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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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