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세계 경기침체 불안감으로 상승세가 예상된다. 이날 환율의 주거래 예상 범위로 1081.00원~1092.00원이 제시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22일 "세계 경기침체 우려와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의 영향으로 큰 폭 하락시 환율의 추가 상승 압력도 예상되나 단기 급등에 따른 월말 네고 물량과 새로운 레벨에 대한 당국의 개입경계감으로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세계 경기침체 우려와 유럽 채무 위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락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75.94엔까지 하락해 사상 최저치인 76.25엔을 경신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4397달러에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4331달러보다 0.0066달러 상승했고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76.51엔에 거래돼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76.57엔보다 0.06엔 하락했다.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세계경제 성장 둔화 우려에 국내외 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하며 전일보다 13.40원 급등한 1087.40원에 장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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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