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대신증권은 19일 OCI가 지분을 투자(7.5%)한 미국 태양광업체 에버그린솔라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당분간 기간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71만원에서 4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OCI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조2758억원, 1조3215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14.2%, 19.9% 낮췄다"며 "이번 에버그린솔라의 파산 사태는 향후 다운스트림 체인업체들의 경쟁 심화로 이어져 OCI 영업환경에 부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당분간 주가도 추가적인 하락보다 기간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올해 이후 수주한 금액이 약 50억 달러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중장기 측면에서의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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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