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시장에서 전기전자주가 6% 가까이 급락하면서 지수가 사흘만에 1860선으로 되밀린 가운데 그 여파가 장외주식 시장에도 미쳤다.
18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삼성 SDS는 전거래일보다 2500원, 2% 내린 12만 2500원을 기록하는 등 삼성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삼성 관련주로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도 0.83% 밀리며 11일째 부진을 면치 못했고,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과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도 2.41%, 0.45%씩 빠졌다.
반면 금융 관련주들은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증권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이 각각 1.30%, 1.01% 올랐고, IBK투자증권(+3.49%)과 하이투자증권(+2.27%)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제조업 관련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이 0.52% 강보합으로 사흘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갔지만, 현대삼호중공업과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 SK텔레시스는 각각 1.32%, 2.63% 낙폭으로 고개를 떨궜다.
아울러 엘지씨엔에스가 1.69% 상승폭으로 이틀 연속 상승한 가운데 티맥스소프트가 7.04% 급등했지만, 포스코건설은 0.65% 하락해 52주 최저가를 갈아엎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도 희비가 교차했다. 엠씨넥스(+6.64%), 테라세미콘(+4.45%), 신흥기계(+0.56%)는 우상향했지만, 테크윙(-2.73%), 케이맥(-1.57%)는 우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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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