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넷앱(NetApp)이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에 마감후 거래에서 10% 이상 떨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넷엡은 회계연도 1분기 순익이 주당 34센트, 1억 395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에 기록한 주당 40센트, 1억 5070만 달러를 하회하는 결과다.
또 같은 기간 매출은 14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11억 50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준이지만 월가 예상인 15억 1000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에 마감후 거래에서 넷앱은 11.83% 폭락한 36.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JDS유니페이즈는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망치를 낮게 제시해 마감후 거래에서 2.56% 떨어진 11.4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JDSU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21% 뛴 4억 718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인 4억 664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 같은 기간 주당 4센트, 93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 전년 동기 주당 1센트, 150만 달러 순익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제 성장세 둔화로 인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낮게 제시한 실적 전망이 시장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JDSU는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치를 월가 예상인 4억 7030만 달러보다 낮은 4억 달러~4억 2500만 달러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