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증권주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동반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투자증권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12% 상승한 1만 5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는 메릴린치, 국내 창구로는 미래에셋과 SK를 중심으로 사자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대우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96% 상승한 1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증권 역시 4.03% 오른 6만 7100원을 기록하며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잡히고 있다.
그밖의 교보증권과 SK증권, 현대증권 등도 4~5% 수준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장 개장과 동시에 3%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에 큰 영향을 받는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시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6% 오른 1864.27포인트를 기록하며 1800선을 회복,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시장전문가들 역시 최근 증시폭락에 증권주들이 내림폭을 확대하고 있어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도 좋다고 분석한 바 있다.
한화증권은 "최근 증권업종의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 되어 있다"며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 등은 업종 내 최 선호주로 추천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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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