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낙농육우협회가 우유 공급가격을 정부 중재안인 ℓ130원 인상을 받아드릴 것이 유력해지며 사실상 우유 공급가 논란을 마무리하는 분위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낙농협회는 낙농협회 대표 및 집행부에 가격 결정권을 일임하기로 하면서 이번 주 중 협상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낙농농가들의 단체인 낙농육우협회는 지난 13일 가진 비상이사회에서 정부중재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협상에 관한 모든 권한을 집행부에 일임했다.
정부의 중재안이 유력해지는 이유다. 정부중재안은 현행 ℓ당 704원인 원유가격을 ℓ당 기본 130원 인상하고 체세포수 1,2등급 원유에 대한 인센티브 가격을 상향조정해 ℓ당 평균 8원의 인상효과가 추가로 발생토록 한다는 것이다.
다만 원유공급가가 상승하는 만큼 우유제품의 가격 상승도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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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