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오전 11시 58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특파원] 니드햄 앤 컴퍼니가 LDK솔라(LDK)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15달러에서 8달러로 대폭 낮췄다. 순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결정이다.
니드햄은 태양열 업계의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적잖은 난관이 펼쳐질 것이라며 목표주가 하향의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연초 이후 LDK솔라의 주가가 50% 이상 급락했고, 장부가치 대비 0.52배의 밸류에이션에 거래되는 만큼 매도보다는 보유하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니드햄은 단기적으로 LDK솔라의 웨이퍼 비즈니스가 극심한 이익 압박에 시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핵심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지만 제품 가격이 더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니드햄은 2011년 매출액과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각각 30억5000만달러에서 29억8000만달러, 2.11달러에서 1.43달러로 떨어뜨렸다. 2012년 전망치 역시 31억달러에서 29억달러, 주당 1.35달러에서 0.40달러로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