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증시 급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율의 주거래 예상 범위로 1065.00원~1080.00원이 제시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12일 "뉴욕증시 및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해 금일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역외 환율에서 보여지듯 갭하락 출발이 예상되나 저가 인식 매수 물량이 출회될 것으로 보여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금일 국내주식 시장과 유로화의 동향에 따라 하락폭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지표 및 기업실적 호조로 전일 급락분을 만회하며 급등 마감했다.
유로화는 뉴욕과 유럽증시 강세로 달러화와 엔화에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포지션 조정에 따른 매물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4240달러에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4176달러보다 0.0064달러 상승했고 엔화는 달러당 76.82엔에 거래돼 전일 뉴욕 후장 가격인 77.86엔보다 0.04엔 하락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뉴욕증시 폭락 영향으로 갭상승 출발했으나 국내증시 상승 반전과 위안화 절상의 영향으로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일대비 0.50원 높은 1080.5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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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