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주가는 게임업종의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른 적정 멀티플 상향으로 목표주가 6만 5000원으로 상향했다.
김동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한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한다"며 "기업가치의 추가적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불확실성 해소가 우선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개발 능력 부재에 따른 밸류에이션 할인는 불가피하다며 크로스파이어의 개발사 스마일게이트와의 퍼블리싱 계약 종료 시점은 2013년 7월로 재계약 리스크 점진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1F 크로스파이어 해외 로열티 매출액은 2522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은 41%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의존도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 게임 판권의 무형자산 상각 잔액 및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라며 게임온, 펜타비전, 씨알스페이스, 에이씨티소프트 등 게임개발 및 서비스 관련 회사에 대한 연이은 M&A에 성공했지만 그와 관련된 영업권 및 무형자산 상각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그 시기와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리스크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매니지먼트 리스크 지속에 따른 우려도 지적됐다.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지배주주(㈜네오위즈)의 지분율 확대 및 ㈜네오위즈가 보유한 부동산 매입 등으로 주주가치를 훼손시켰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게임업종은 최근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투자매력도가 증가했다"며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펀더멘털을 훼손시키는 불확실성 해소가 우선이라 판단하여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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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