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코스피지수가 1% 안팎의 강보합세를 보이는 이마트가 10%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시장에선 이마트가 경기에 둔감한 디스카운트 스토어(할인점)이란 측면이 부각되고 있고 금일 골드만삭스증권이 보고서를 통해 이마트의 성장성을 강조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이마트는 장중 10% 넘는 급등세를 보이다 장 마감 30여분을 남긴 현재 전일대비 7.72% 오른 26만 5000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UBS와 CS증권 등 외국계창구를 통한 유입세도 상당하다.
이날 골드만삭스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소매주 가운데 강력매수 리스트에 이마트를 포함시키는 등 향후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였다. 목표주가는 57만원이다.
골드만삭스측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의 영업이익률이 바닥을 찍었고 온라인매장도 내년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며 "현재 저평가 상태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
"이라고 평가했다.
증시 한 관계자도 "디스카운트 스토어(할인점)다 보니 최근 우려되고 있는 경기 이슈에서도 한발짝 물러나 있다"며 "특히 분할 이후 회사가 여러모로 좋아지는 상황"이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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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