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삼성증권은 현대하이스코가 예상치에 부합한 2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현대하이스코는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18.8% 증가한 1조 7717억원의 매출액과 37.4% 늘어난 1078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김민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2분기 자동차 강판 출하량이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했으며, 자동차산업 수요 호조로 제품이 할인 없이 출하됐기 때문"이라며 "하반기 영업이익도 1821억원으로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량이 내년과 내후년 각각 10.8%, 5.6%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당진 제 2 CGL , 순천 제 2 CGL 완공에 따라 현대하이스코의 자동차 강판 출하량도 11.9%, 12.5% 늘어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강판 국내공장 소요량을 향후에도 60~70% 공급하고, 수출량 또한 2013년 이후 200만톤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올해 현대하이스코의 자동차 강판 수출량은 90톤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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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