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금융위원회는 최근 국내증시 급락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역할을 제고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영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9일 김석동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증권사·자산운용사 사장 간담회 후 브리핑을 통해“기관투자자들의 역할을 좀더 제고시킬수 있는 방안 이 뭔가에 대해서 깊이있는 연구를 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이 지나치게 외국인 위주이고, 유동성이 좋아 외국인이 팔고 나가면 개인들이 투매를 고려하는 경우다"며 "앞으로 이같은 경우 우리나라 기관 투자자들의 역할을 좀 더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연구과제로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기금의 대응 문제에 대해 그는 “연기금의 독립성 문제 등으로 연기금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는 이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다”면서도 “ 시장 상황을 보면서 기관투자자들의 역할을 어떻게 증대시킬 것이냐에 대해 정부의 대응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간담회에 참석한 한 자산운용사 사장 얘기를 인용 "지금 현재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풍부히 있기 때문에 시장안정 추세가 보이면 일부 자금여력이 있는 기관이나 개인들이 시장에 들어올 수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