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경기가 불안하면 '콘돔'이 불티난다?
국내증시가 연일 초토화되는 상황에서 유니더스가 이틀째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시장 부러움을 한껏 받고 있다.
9일 코스닥 상장사인 콘돔 생산업체 유니더스는 이틀째 상한가를 지속하고 있다. 전일에 이어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유니더스는 이 시각 현재 14.77% 오른 1515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도 32만여주에 달한다.
증권가에선 최근 경기침체시 콘돔 판매가 증가한다는 속설에 일부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유니더스측은 실적악화 우려를 내놓는다.
유니더스 관계자는 "최근 고무가격 등 원재료가격이 너무 올라서 실적은 별로 좋지 않다"며 "상반기 매출규모가 105억원 정도인데 이익은 나지 않고 있으며 올해 실적도 작년에 비해 못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유니더스의 분기 평균 매출액은 60억원 안팎이며 지난해 매출 219억원에 당기순이익은 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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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