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전기안전공사와 한전간의 시설 사용전 전기시설 검사업무 일원화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8일 지식경제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한전과 전기안전공사의 시설 사용전 전기 검사 불합격률이 차이가 100배가 난다"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업무 일원화 필요성에 대해 문제를 살피겠다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시설 준공 후 전기가동 개시전에 하는 검사 관련 업무는 일반 가구나 소규모 공장, 상점은 현재 한전과 전기안전공사가 모두 가능하다. 전기안전공사가 하면 불량률이 4%가 나오고 한전이 하면 4%라 시설주가 전기안전공사에 검사를 잘 의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런 배경에서 전기안전공사법을 정부 입법으로 제정하려 시도했다가 몇몇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용전 검사업무를 한전과 MOU 체결을 통해 해결하려고 했으나 일부 국회의원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사장은 "전기안전공사 공채에 고졸출신할당제를 도입할 것"이라며 "고졸 신입사원의 비율은 20%, 30%, 40%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연간 총 60명의 신입사원을 뽑아왔다.
박 사장은 "인턴제 선발도 늘릴 것"이라며 "일하는 것을 보고 뽑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기안전공사의 전반적인 비전 설정 차원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이 박 사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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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