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북한과 러시아가 이달 말 평양에서 경제 협력을 위한 각료급 접촉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가스관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8일 오전 9시 5분 현재 동양철관, 미주제강 등이 6~7%, 비앤비성원이가 4%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요미우리신문은 북한과 러시아가 이달 말 평양에서 한국으로 공급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등과 관련 북한과 각료급 협의를 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각료급 협의에서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공급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러시아 극동의 하산과 북한 나진을 연결하는 철도 완성, 전력 사업 등 3개 분야를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러시아산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과 관련해서는 이미 지난달 초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스프롬사의 간부가 북한을 방문해 구체적 계획에 합의했으며, 북한은 한국으로의 가스 공급을 방해하지 않겠다는 의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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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