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인터뷰] 신승용 대표 "美 신용등급 강등 이슈 정점올때 증시 진바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신승용 알바트로스투자자문 리서치부문 대표

[뉴스핌=홍승훈 기자] "한달내 미국 신용등급 이슈가 가시화될텐데 그때가 진정한 바닥권을 형성할 것입니다"

신승용 알바트로스투자자문 리서치부문 대표(사진)는 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당장은 미국의 국채발행 한도 문제가 타결되며 안도랠리인 것 같지만 경계감을 높여야 할 때"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 변수로 환율과 외국인을 꼽았다. 환율의 경우 최근 원/달러 환율하락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장에서 수익성이 악화되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계속 사들이긴 힘들기 때문이다.

또 외국인 이슈도 그들의 귀환이 이뤄져야 증시가 업그레이드될텐데 최근 미국 부채한도 문제가 타결됐음에도 향후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로 외국인의 귀환은 시기상조라는 분석이다.

신 대표는 "이번 2.3조달러 규모의 부채한도 증액으로 미국 부채규모가 GDP를 10% 가량 넘어서게 됐다"며 "때문에 미국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점차 부각되며 또 한차례 조정국면으로 진바닥이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신용등급(AAA)이 떨어질 경우 현재로선 누구도 시장반응을 섣불리 예단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당분간 관망전략이 유효하다는 것.

또한 최근의 원/달러 환율 하락기조도 대표 수출기업들에 타격을 주면서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신 대표는 "환율하락 기조 속에 삼성전자, 현대차 등의 굵직한 수출기업들의 수익성이 둔화되며 소위 '차화정'으로 불리는 종목들의 조정이 있을 것"이라며 "자동차 외에 정유주들도 정부의 물가잡기 정책으로 인해 결국 성장에 발목을 잡힐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는 대형주로는 내수주를 포함한 금융주, 중소형주로는 복지관련주를 긍정적인 종목군으로 꼽았다. 은행의 경우 충당금을 쌓을만큼 쌓은 상태인데다 저축은행 인수 이슈도 어느정도 클린화됐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복지관련주 역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냐 마냐 여부를 떠나 향후 정책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의 화두가 복지다. 진정한 복지는 의료와 유통혁신을 통한 기업 마진 최소화쪽으로 방향이 잡히고 있다. 최근 제약주들이 20% 이상 상승한 것도 복지관련 바이오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고 언급했다

소위 '미워도 다시한번' IT주에 대해선 중립적인 견해를 보였다. 신 대표는 "대만업체들이 최근 6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반도체분야의 치킨게임 종료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일부 있기도 하지만 이는 다소 막연한 기대감이란 점에서 적극 권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물론 휴대폰 부품주는 예외라고 덧붙였다.

코스닥시장 전망과 관련해선 "2009년과 2010년 거래소의 평균 PER가 10배, 코스닥은 12배 수준이었지만 현재 코스피는 10배, 코스닥은 7배로 코스닥이 상당한 저평가 상황"이라며 "시가총액 5000억원을 넘는 헬스케어관련주의 경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승용 리서치 대표는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JP모간체이스 수석 애널리스트, 대우증권 국제조사부장, 애플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등을 거쳐 최근 알바트로스투자자문 리서치부문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