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장 초반 1% 이상 급락세다.
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29.57엔, 1.3% 하락한 9835.44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9% 떨어진 9872.17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후 이를 고점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1% 이상 내리고 있다.
전날 공개된 미국 7월 ISM 제조업지수가 2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데 실망하며 뉴욕증시가 하락하자 투자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투자자들은 일부 보도가 나온 것처럼 일본 통화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증시 분석가들은 이날 지수가 9800~995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50엔 하락한 9820엔으로 거래를 개시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06% 하락한 77.31/36엔을 기록하고 있다.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