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일 기아차에 대해 "해외법인 손익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고 9월부터 미국공장에서 K-5 생산이 시작되며 향후 신차출시 스케줄을 고려할 때 2012년까지 판매 모멘텀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현재 설비증설 계획하에서 2013년 성장잠재력이 낮다는 점과 외부환경 악화에 따른 영향을 투자에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신차 모멘텀(중국 K-2, 미국 K-5 등)이 양호하고 규모나 브랜드를 고려할 때 아직 글로벌 메이저 업체와의 직접적인 충돌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내년 중 장기성장계획에 대한 청사진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 섹터내 Top pick으로 추천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해외법인 손익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고 9월부터 미국공장에서 K-5 생산이 시작되며 향후 신차출시 스케줄을 고려할 때 2012년까지 판매 모멘텀이 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 동사에 대한 투자 판단시 우려요인은 현재 설비증설 계획하에서 2013년 성장잠재력이 낮다는 점과 외부환경 악화에 따른 영향. 그러나 1) 글로벌 신차 모멘텀(중국 K-2, 미국 K-5 등)이 양호하고 2) 규모나 브랜드를 고려할 때 아직 글로벌 메이저 업체와의 직접적인 충돌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3) 내년중 장기성장계획에 대한 청사진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 섹터내 Top pick으로 추천
- 2분기 매출액은 11조 5,810억원(25.2% y-y), 영업이익은 1조 320억원(55.9% y-y), 지배지분 순이익은 1조 1,107억원(70.3% y-y)을 기록. 글로벌 신차판매 호조세 및 해외법인 손익 개선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
- 2분기 순차입금은 2.3조원으로 10년말 대비 약 1.2조원 감소. 부채비율과 순차입금 비율이 각각 130.4%, 17.6%로 10년말 대비 각각 26%p, 15.8%p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도 개선 추세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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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