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재무부 관리들과 채권 딜러들이 29일(뉴욕시간) 의회의 부채한도 인상 협상이 시한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정부가 다음번 국채 입찰과 관련해 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소식통이 전했다.
미국 재무부는 내주 목요일(8월 4일) 분기 리펀딩을 위한 국채 발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소식통은 재무부 관리들과 20개 프라이머 딜러 대표들이 다른 방안도 함께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대안에는 리펀딩 규모 축소, 리펀딩 연기, 리펀딩 전면 취소, 그리고 만기되는 국채를 대체할 현금 관리 증권(cash management bills) 발행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재무부가 분기 리펀딩을 축소하거나 취소하기 보다는 연장하는 것을 프라이머리 딜러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 딜러는 금융정책 수행을 돕기 위해 미국 정부와 직접 거래할 권한을 부여받은 금융회사들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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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