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지난 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직전 분기보다 강화되었으나 전문가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비치가 전분기 대비 1.3%(연율)를 기록해 직전 분기의 0.4%에 비해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1.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 개인소비지출(PCE)물가 상승률이 3.1%로, 이전의 3.9%에서 낮아지며 전문가 예상치인 3.4% 상승 또한 하회했다.
근원 PCE물가 상승률은 2.1%로 이전 1.6%에서는 높아졌으나 시장의 기대치 2.3%는 밑돌았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 지출은 직전 분기 2.1% 증가에서 0.1% 증가로 크게 줄어들었다.
수출 성장률은 이전의 7.9%에서 6.0%로 약화되었으며 수입은 8.3% 증가에서 1.3% 증가로 대폭 약화됐다.
기업투자 성장률은 6.3%로 직전 분기의 2.1%에서 크게 개선되었고, 1분기에 2.4% 위축됐던 주택투자는 2분기에 3.8% 증가세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에 491억달러 증가했던 기업 재고는 2분기에는 496억달러 늘어났다. 이는 GDP 증가율을 0.18%포인트 높이는 요인이 됐다.
그 밖에 물가 움직임을 나타내는 GDP 디플레이터는 2.4%로 직전 분기 2.7%(수정치)에 비해 낮아졌으나 예상치인 2.0%는 웃돌았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