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업계와 공동으로 고졸인력 채용확대와 우수 고교인력 양성에 나선다.
정부의 학력차별 철폐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8일 금융투자협회는 향후 3년간 약 1063명의 고졸인력을 신규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채용인원의 12.2% 수준으로 전년도(4.7%)에 비해 약 3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협회는 고졸 채용 비율을 2011년(8.8%), 2012년(13.2%), 2013년(15.4%)으로 단계적으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 고졸인력이 금융투자업계로 진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우수 고졸인력 풀을 구성해 업계와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취업전 단계에서는 지역교육청과 연계해 특성화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운영해갈 계획이다.
취업 이후단계에서는 고졸인력에 대한 표준 경력개발프로그램을 설계․제시하고, 그에 상응하는 직무분야별 맞춤식과정도 개설키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학력차별 철폐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과도한 학력 인플레, 사교육비 문제 해소 등에 일조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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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