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4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7월 넷째주(7.25~7.29)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윤해성 대리, 메리츠종금증권 정성민 차장, 신한은행 이종승 과장,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튼,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신탁운용 이도현 본부장, 한국투자증권 이명재 부장,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등 8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61~3.79%, 5년 국고채 3.82~3.99%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65%, 최고 3.75%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80%, 최고 3.9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85%, 최고 3.9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4.00%, 최고 4.10% 전망
▶ 기업은행 윤해성 대리
: 3년 국고채 3.75~3.90%, 5년 국고채 3.90~4.05%
유럽의 2차 구제금융안 합의 속에 미국 부채한도 상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국내 지표 또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근 2주간 지속되다 지난 금요일 대량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는 그들의 매매패턴을 볼때 이번주 중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에 따른 5년물의 상대적 강세를 전망한다.
금리 상승이 전망되는 가운데 채권의 최종수요자들의 비중있는 매수세유입이 예상된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강하게 반등할 경우 매수에 대한 속도조절이 있을 것이다.
▶ 메리츠종금증권 정성민 차장
: 3년 국고채 3.65~3.80%, 5년 국고채 3.85~4.00%
월말경제지표 발표에 관심이 있을 수 있지만 어차피 지표가 좋고 물가가 높아 8월에 금리인상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 시기가 상당히 늦춰질 것이란 기대가 또 작용할 수 있다. 결국 월말지표에서 통화정책 우려로 이어지는 것은 다소 일반적인 시장의 기대보다 다소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지난주 후반 지배적인 재료였던 유로, 미국 부채우려 감소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역시 이번주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나 유럽 주가 수준이 이미 관련 우려 나오기 전까지 상승했다. 여기에 관련 문제는 해결이 아니라 무마 수준이란 것 역시 부인할 수 있다. 최근 실적장세임에도 불구, 주식 강세가 제한되는 것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외국인 선물 매도세가 추가가 관건이긴 하지만 결국 시세에 후행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가격부담으로 매도가 나왔는데 지난 금요일 약세로 해소됐다.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얘기가 있지만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심리가 있다. 그래서 매수가 들어올 수 있다. 차트로 봐도 바닥다지기 이후 강해질 개연성이 있어 보인다. 위험자산이 강해진데 대한 숨고르기도 가능하다.
▶ 신한은행 이종승 과장
: 3년 국고채 3.70~3.80%, 5년 국고채 3.87~4.02%
대외적인 변수들이 채권시장에 안 좋은 쪽으로 나오고 있다. 커브도 누웠다. 커브가 눕고 있는 게 의아하다. 4~5일 동안 반빅가까이 밀렸기 때문에 추가로 더 밀기는 어려워 보인다. 입찰도 공백이다. 다만 외국인이 매도가 계속 나온다면 국내 기관들이 심리를 다친상황인 만큼 안좋을 수 있다.
금리인상이 공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친기업 정책을 써왔는데 정책이 턴을 하는 상황이다. 금리인상으로 물가를 잡는 효과는 거의 없을 듯하다. 서민들만 어려워 질듯하다. 정부는 가계부채 등을 감안해 환율절상을 용인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금리가 저점대비 원빅가까이 오르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추가로 밀리기 보다는 대외적으로 큰 요인이 없다면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급격히 강세로 돌긴 어렵겠지만 다시 저점 타진하며 제한적 강세를 보일 것이다. 주초 보다는 주중반부터 강세일 듯하다.
금리인상이 한번 혹은 더이상 없다면 장기물 보다 단기물이 좋아 보인다. 커브 측면에서 봤을 때 커프플래트닝 포지션이 차익실현을 할 시점이 왔다. 추가 플래트닝 보다는 언와인딩을 예상한다.
▶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75~3.90%, 5년 국고채 3.90~4.05%
소폭의 금리상승세가 예상된다. 유럽의 재정위기 완화에 이은 국내외 경제지표의 개선으로 금리상승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유로존이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안에 합의함에 따라 유럽의 재정위기는 당분간 수면 아래로 잠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금융시장의 신뢰형성과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여부 등 여전히 확인해야 될 것이 남아 있다.
금주 발표되는 국내 경제지표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6월 산업활동동향 지표에서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의 상승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기 수급여건은 매우 우호적이지만, 최근의 주변여건 변화를 감안하면 대기매수세가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 외국인의 채권투자 억제책 논란 속에 지난 주 후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다시 순매도로 전환했다.
금주 수익률 곡선에서는 중기물의 금리상승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며, 신용스프레드는 하위등급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축소가 예상된다.
▶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70~3.90%, 5년 국고채 3.90~4.10%
채권시장이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해법이 도출되면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그간 지속됐던 대외 불확실성 요인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금리에는 비우호적으로 작용했다. 규제 관련 이슈가 새롭게 부각됐다는 점도 부담이었다.
그리스 이슈가 종전과는 달리 구체적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추가로 사태가 악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또한 새롭게 불거진 규제 이슈 역시 그 실체를 확실하게 확인하기 전까지는 채권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중금리의 상승 압력이 더욱 우세할 전망이다.
단기적(1개월 전후)인 관점에서는 중립적 수준 이하로 듀레이션 축소를 권고한다. 대외 변수와 규제 이슈까지 동시에 불거짐에 따라 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중장기적(3개월 이상)으로는 캐리 차원에서의 접근을 지속적으로 제안한다.
▶ 한국투자신탁운용 이도현 본부장
: 3년 국고채 3.70~3.85%, 5년 국고채 3.90~4.03%
금리가 올라왔다. 외국인 채권투자 억제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올라온 것 같다. 외국인 채권투자 억제 얘기도 구체안이 나와야 한다. 외국인들이 선물을 팔면서 빠지긴 했는데 이번주초 정도 되면 돌아올 듯하다.
월말 지표들이 나온다. 그에 따라 움직일 듯하다. 경기에 대한 판단, 그리스 등 대외 움직임 등 때문에 금리가 급격히 빠지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바로 가시화 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주 금요일 외인 매도로 약해졌지만 주초엔 좀 되돌리고 지표를 보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플래트닝이 계속 될 듯하다. 장기금리는 특히 중장기적인 경기전망에 좌우된다. 그리스가 합의됐다고 해도 장기부분에 영향을 줄 정도 아니다. 수급을 봐도 장기물 강세 이어질 듯하다. 플래트닝 기조 계속 갈 듯하다.
▶ 한국투자증권 이명재 부장
: 3년 국고채 3.75~3.90%, 5년 국고채 3.95~4.10%
경기지표가 나온다. 금요일에 산업활동향 나오고 다음주엔 물가가 나온다. 지표들 때문에 전반적으로 약세심리가 좀더 우세한 장이 될 듯하다.
미국의 부채한도문제가 진행중이다. 어떻게 결론나는 지 봐야 한다. 그리스 문제가 어느정도 봉합되긴 했지만 신평사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봐야 한다. 대외 불확실성이 전보다는 해소됐다. 대외요인의 영향이 지난주보다는 줄어들 것이다. 국내 요인의 영향이 더 클 듯하다.
▶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70~3.90%, 5년 국고채 3.90~4.10%
채권시장이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해법이 도출되면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그간 지속됐던 대외 불확실성 요인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금리에는 비우호적으로 작용했다. 규제 관련 이슈가 새롭게 부각됐다는 점도 부담이었다.
그리스 이슈가 종전과는 달리 구체적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추가로 사태가 악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또한 새롭게 불거진 규제 이슈 역시 그 실체를 확실하게 확인하기 전까지는 채권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중금리의 상승 압력이 더욱 우세할 전망이다.
단기적(1개월 전후)인 관점에서는 중립적 수준 이하로 듀레이션 축소를 권고한다. 대외 변수와 규제 이슈까지 동시에 불거짐에 따라 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중장기적(3개월 이상)으로는 캐리 차원에서의 접근을 지속적으로 제안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