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2분기 조선부문 악화로 수익성은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65만원에서 5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옥효원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1.7%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20% 이상 밑돌았다"며 "주 원인은 조선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옥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수주 실적은 181억달러로 연간 목표의 68%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조선 부문은 연간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나 해양과 플랜트 부문은 연간목표 대비 각각 67%, 21% 달성에 그쳤다는 설명이다.
그는 "올 상반기 수주 실적은 고무적이나 수익성 검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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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