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시장이 21일(뉴욕시간)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도체주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반도체업종을 시장의 선행지수로 바라보는 일부 분석가들에게는 우려스런 신호다.
S&P500지수가 1.3% 오른데 비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0.5% 전진하는데 그쳤다.
이날 SOX 부진의 상당부분은 칩제조사인 인텔이 2011년 PC 판매 전망을 축소하고 성장이 멈춘 머추어 마켓(mature market)을 경고하면서 주가가 0.8%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애즈버리 리서치의 디렉터인 존 코사르는 투자자들이 경제를 낙관할 때 선전을 펼치는 반도체주식의 주도력(leadership)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한 환경에서 SOX는 최소한 시장의 전진과 보조를 맞추거나 리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부진은 다소 우려스럽다"고 설명했다.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