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동반성장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한 21개 대기업의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LG이노텍이 '우수', 5개사가 '양호' 등급이라고 20일 밝혔다.
공정위는 우수 기업에 대해 공정위 직권 및 서면실태조사를 1년간 면제하고 5개 양호 기업에 대해서는 공정위 서면실태조사만 1년간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G이노텍은 지난해 4월 협약을 다시 체결해 7개월 간 공정위 조사를 면제받게 됐다.
이행평가는 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대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항목별 점수가 95점 이상이면 최우수, 90점 이상이면 우수, 85점 이상이면 양호 등급을 부여했다.
또한 이번 평가는 하도급 및 유통 분야 21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결과 우수기업은 LG이노택, 양호기업은 대림산업과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등 5개 기업이다.
이와 함께 평가대상 21개 대기업 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과 납품단가인상 등 총 지원효과는 약 255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정위는 올 하반기에 동반성장협약이 중소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평가기준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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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