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유플러스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LG 유플러스 사옥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아이리버 탭(ILT-MX100)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리버 탭은 7인치 WSVGA(1024 x 600)의 광시야각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720-1080P의 HD급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48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채용, 비디오 감상 시 8시간 이상 연속 재생 및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13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가격은 기존 태블릿PC 대비 저렴한 50만원대로 출시, 데이터 전용 ‘패드2GB(월 27,500원) 및 4GB(월 42,500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사진=김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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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