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진홍국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대창단조 투자보고서를 내고 "이번 2/4분기 실적은 직전분기인 1/4분기의 호실적이 재현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진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굴삭기부품 판매의 호조세 지속으로 매출액 861억원(YoY +32.9% +4.8%) 영업이익 61억원(YoY +112.7%, OPm 7.1%)의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2분기에도 1분기의 호실적은 재현될 전망: 동사의 2분기 실적은 굴삭기부품 판매의 호조세 지속으로 매출액 861.9억원(YoY +32.9% +4.8%), 영업이익 61.2억원(YoY +112.7%, OPm 7.1%)의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수익성은 원가상승에 따라 1분기 대비 소폭 약화되었으나, 원가상승의 일정부분이 향후 제품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돼 3분기 수익성은 2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주목할만한 사항은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4.4% 대비 2.7%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즉 1분기 견조했던 수익성이 단발성이 아닌 동사의 기초체력 개선에 따른 장기지속화가 기대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현대제철의 무한궤도 캐파증설 계획은 굴삭기 시장의 성장성을 대변: 현대제철은 7월 초 올해 말까지 944억원을 투자하여 링크, 트랙슈 제조설비를 지난해 말 대비 50% 확대한 13만대(30만톤) 수준으로 증설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동사는 현대제철과는 두산인프라코어 내에서 경쟁을 하고 있으나 1) 동사의 두산인프라코어향 매출은 10% 미만이며 MS는 약 20-30% 수준으로 MS를 뺏길 여지가 적고 2) 현대제철의 신규진입으로 타고객사 내에서 MS를 빼앗길 가능성 역시 존재하나 현대제철의 제품이 품질이나 가격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월하지 않는 이상 동사의 기존 MS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당사는 현대제철의 생산능력 확대가 동사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그 동안 우려되었던 굴삭기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의문을 불식시켜주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사안으로 판단한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75,000원 유지, PER 3.8배의 높은 Valuation 매력도: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75,000원을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2011년 예상 EPS 11,071원에 Target PER 6.8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으며 상승여력은 76.7%이다. 최근 동사의 주가는 2분기 중국 굴삭기 시장의 둔화에 대한 우려로 조정을 겪었으나 1) 동사의 중국향 매출비중은 약 30%에 불과하며 2) 실적 전망치도 굴삭기 시장의 성장둔화를 고려하여 비교적 보수적으로 추정하였기 때문에 Earnings Shock의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현재 동사의 주가는 PER 약 3.8배로 시장대비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어 높은 Valuation 매력도에 따라 매수를 권고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