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루 40만 명의 유동인구가 붐비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11개월간의 전면 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백화점 같은 쾌적한 쇼핑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 및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선)은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시민편의시설 확충과 노후시설을 전면 개보수하고 15일부터 총218개 점포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남역 지하도상가는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시설이 낡고 통행도 불편하다는 지적으로 민간위탁 사업자인 기존 상인회가 설립한 (주)강남역지하쇼핑센터가 지난해 9월 총195억원을 들여 노후시설에 대한 전면 개보수 공사를 시작했다.
강남역 지하도상가는 전면 리뉴얼 공사를 통해 천장, 바닥재, 조명, 급배기시스템 등 주요 낙후시설이 모두 교체됐다.
특히 점포공간을 6.4% 줄인 대신 시민보행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3% 더 늘려 고객친화형 상가로 전면 탈바꿈했다.
서울시 및 시설관리공단은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전면 리뉴얼을 통해 ‘비좁고 냄새나고 불편한’ 지하도상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쾌적하고 편리한 시민생활공간’으로 거듭나 앞으로 상권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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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