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5월 기업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으나 판매는 거의 1년래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뉴욕시간) 미 상무부는 미국의 5월 기업재고가 전월 1.0%(0.8%에서 상향수정) 증가한데 이어 또다시 1.0% 늘어난 1조5100억달러로 집계되며 2008년 10월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5월의 기업재고가 전월의 수정이전치인 0.8% 증가에 이어 0.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5월 기업판매는 4월의 1% 증가에서 0.1% 감소로 흐름을 바꾸며 지난해 6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기업판매가 이처럼 크게 하락한 가운데 재고가 늘어난 것은 수요 둔화세를 확인해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기업재고/판매 비율은 4월의 1.27개월분에서 1.28개월분으로 올라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