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의 6월 소매판매는 감소할 것이란 시장 전망을 뒤엎고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판매가 반등하면서 1년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가솔린 판매 영향을 상쇄한 점이 유효했다.
14일 미국 상무부는 6월의 미국 소매판매가 월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0.1% 감소를 점쳤던 전문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며, 전월에 기록한 0.1% 감소(0.2% 감소에서 수정됨)보다도 개선된 수준이다.
한편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0.1% 증가할 것이란 전망치를 밑돌았으며, 5월의 0.2% 증가(0.3% 증가에서 수정됨) 기록보다 부진했다. 이는 또 지난 2010년 7월 이후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세부적으로 미국의 6월 가솔린 판매는 전월비 1.3% 줄어들며, 0.5% 늘어난 5월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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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