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2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시장조사기관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IDC가 지난 5월에 발표한 증가율 전망치 2.9%를 밑도는 수준으로, 스마트폰 제품과의 경쟁과 취약한 세계 경제 여건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IDC의 제이 추 애널리스트는 "이번 결과는 지출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소매 및 기업 시장에서 경쟁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럼에도 새로운 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의 증가로 하반기 PC 시장은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업체별 시장 점유율은 HP가 18.1%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델이 12.9%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노버는 12.2%로 3위를 차지했다.
Top 5 Vendors, Worldwide PC Shipments, Second Quarter 2011 (Preliminary)
(Units Shipments are in thousands)
2Q11 Market 2Q10 Market 2Q11/2Q10
Rank Vendor Shipments Share Shipments Share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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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P 15,263 18.1% 14,823 18.0% 3.0%
2 Dell 10,927 12.9% 10,626 12.9% 2.8%
3 Lenovo 10,276 12.2% 8,363 10.2% 22.9%
4 Acer Group 9,160 10.9% 10,190 12.4% -10.1%
5 ASUS 4,468 5.3% 4,216 5.1% 6.0%
Others 34,320 40.7% 34,070 41.4% 0.7%
All Vendors 84,413 100.0% 82,289 100.0% 2.6%
※출처: IDC
한편 또 다른 시장 조사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2/4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7% 증가세를 예상했던 가트너의 이전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가트너의 기타자와 미카코 애널리스트는 "지난 4년간 미니 노트북과 저가형 PC의 수요에 힘입어 PC 출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최근 이같은 추세가 변했다"며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은 PC 시장이 아직 조정 국면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Table 1
Preliminary Worldwide PC Vendor Unit Shipment Estimates for 2Q11 (Units)
2Q11 2Q11 Market 2Q10 2Q10 Market 2Q10-2Q11
Company Shipments Share (%) Shipments Share (%) Grow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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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14,888,086 17.5 14,454,971 17.4 3.0
Dell 10,621,436 12.5 10,283,074 12.3 3.3
Lenovo 10,225,358 12.0 8,349,272 10.0 22.5
Acer 9,298,989 10.9 11,689,255 14.0 -20.4
Asus 4,467,611 5.2 4,306,241 5.2 3.7
Toshiba 4,411,400 5.2 4,497,576 5.4 -1.9
Others 31,306,987 36.7 29,732,493 35.7 5.3
Total 85,219,865 100.0 83,312,882 100.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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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Gart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