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지난 5월 유로존의 산업생산 증가폭이 예상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내구재 및 소비재 생산이 감소한 반면, 에너지 및 자본재 생산이 크게 증가해 그나마 전체 산업생산 증가세를 유지했다.
13일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5월 유로존 산업생산이 월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0.5%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결과이며, 0.2% 증가했던 4월에 비해서도 악화된 수준이다.
지난 해에 비해서는 4.0% 증가, 역시 4.8% 증가세를 점쳤던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세부적으로 내구재생산이 월간 0.5%, 소비재생산이 0.4% 각각 감소한 반면, 에너지생산 및 자본재생산은 월간 0.9% 및 0.6% 각각 증가했다.
한편 4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연율 5.2% 증가에서 5.3% 증가로 상향수정됐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