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악재를 딛고 반등에 나서고 있다.
무디스의 아일랜드 신용등급 강등과 이탈리아 채무 위기 등으로 유로존 사태가 다시 악재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 소식이 호재로 부각됐다.
12일 일본 증시는 전일보다 0.89엔, 0.01% 오른 9926.81엔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개장 초 0.4% 가량 하락하며 9891.11엔으로 장을 시작한 일본 증시는 이후 200일 장기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으며 저가 매수가 유입,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중국 증시 역시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우리시간으로 오전 11시 37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71% 상승한 2774.23를 기록하고 있다.
항셍지수도 0.91% 가량 오른 2만 1859.92를 기록하며 상승하고 있다.
이날 중국은 2분기 GDP성장률이 9.5%를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9.3%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역시 시장예상치를 넘어서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이에 따라 중국의 경기사이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크게 해소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 증시도 반등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가권지수 역시 전날보다 0.38% 오른 8523.44를 기록 중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