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삼성중공업은 지난 12일 산업용 보일러 설비 전문회사인 신텍의 지분 27%(261만주)를 41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분 인수는 오는 8월 말 최종 완료될 예정으로, 인수 후 삼성중공업은 신텍의 1대 주주가 된다.
삼성중공업은 산업용 보일러와 압력용기 등은 시장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풍부하고, 주력사업인 조선해양사업과의 시너지가 큰 분야로 판단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지분인수로 선박용 보일러, 배열회수 보일러(HRSG) 등 보일러 분야와 해양플랜트에 들어가는 각종 압력용기 등 의장품 제작을 수직 계열화해 공급받을 예정이다.
신텍은 중소형 산업용 보일러와 압력용기,열교환기 등 화공설비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창원에 본사, 함안과 광양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일본 등 5곳에 해외지점이 있다. 지난해 1175억원 매출에 8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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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