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자연과 환경이 정부로부터 도심지 생태 연못개발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자연과환경 부설 환경생태공학연구소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미래선도과제로써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년간(2011년 6월~2013년 5월) 총 4억여 원의 지원을 받아 공동주택단지용 식생정화수로 및 생태연못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연과환경은 "도시화의 진전에 따른 불투수면의 증가로 강우발생시 빗물의 침투량이 감소하고 그대로 하천에 유입되면서 자연적인 물 순환이 이루어 지지 않아 도시 생태계 전반에 걸쳐 부작용이 심화되고 있다"며 빗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LID( Low Impact Development 저영향개발 : 도심지를 개발할 때 최대한 자연에 영향을 적게 주도록 하는 것)기법의 개념을 도입해 공동주택단지 내 녹지형 빗물 침투 및 저류 연계형 시스템의 레인가든을 개발하는 것이다.
옥상이나 주차장, 보도에서 나오는 오염된 유출수의 오염물질 부하량을 줄이기 위해 자연형 식생정화수로, 소형 생태연못 및 빗물 저류 식생대를 연계해 빗물을 침투, 저류 하게 된다. 즉 하천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줄이고 일부 오염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자연경관의 효과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이번 연구에서 개발되는 제품을 통해 훼손된 생물 서식처를 복원하고, 도심지내 녹지 네트워크 구성요소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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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