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제약업에 대해 "5월 건강보험 당기수지가 전년 동월 대비 5577억원 증가했다"며 "또한 같은달 건강보험 급여 청구액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6.8%증가해 3월 4.5%, 4월 4.4% 증가율과 비교하면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이어 "2분기 실적은 부진하나 제반 환경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정부의 2009년 8월 '리베이트-약가 연동' 제도 이후 성장률에서 뒤처지기 시작한 국내 상위 10대 업체는 최근 격차를 많이 좁히고 있어 하반기 제약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평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5월 건강보험 재정 양호한 모습
2011년 5월 건강보험 당기수지는 직장 정산보험료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5,577억원 증가한 1조 536억원을 기록하여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5월 누적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하였으며, 보험급여비 지급액 증가율은 수입 증가율보다 낮은 7.1%에 그쳤다. 올해 연간 건강보험 재정도 적자로 예상되나, 전년 보다 적자 폭은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
▶ 5월 건강보험 급여 청구 금액 6.8% 증가하며 회복 조짐
5월 건강보험 급여 청구 금액은 2조 9,740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하여 3월 4.5%, 4월 4.4% 증가율과 비교하면 회복되는 모습이다.
5월 누적 증가율을 요양기관별로 살펴보면 병원이 15.2%로 가장 높고, 종합병원과 약국은 평균보다 낮은 6.2%와 6.5%를 기록하고 있다.
▶ 제반 여건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
상위 업체의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여지나, 건강보험 재정 등 제반 여건은 조금씩 개선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정부의 2009년 8월 ‘리베이트-약가 연동’ 제도 이후 성장률에서 뒤처지기 시작한 국내 상위 10대 업체는 최근 격차를 많이 좁히고 있어 하반기 제약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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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