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가입자 포화상태, 마케팅 경쟁 지속, 정부의 요금인하 압력 등 부담을 갖고 있는 SK텔레콤에게 하이닉 스 인수 참여가 실보다 득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TB투자증권 송재경 애널리스트는 11일 "2000년 이후 통신업종의 KOSPI 시가총액 비증은 12년 동안 약 30% 에서 2%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여왔다"라며 "SK텔레콤에게 하이닉스 인수참여는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일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에 하이닉스를 인수할만한 자금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하이닉스의 고유문화에 정통한 반도체 지도부의 공백 상태가 나타날 경우가 최대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라며, 전문 지도부의 공백 상태가 나타날 경우가 최대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1) 하이닉스 인수를 통한 사업다각화 성장 전략이 긍정적인가? 최선은 아니라도 차선일 수 있다.
① 2000년 이후 통신업종의 KOSPI 시가총액 비중은 12년동안 약 30%에서 2%로 급격한 하락세 시현
② 가입자 포화상태, 마케팅 경쟁 지속으로 이익 정체, 정부의 요금인하 압력 지속 등이 주된 요인
③ 같은 통신 업종인 미국의 스프린트넥스텔에 투자가 성사되었다면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투자로 평가되었을 상황
4) 하이닉스 인수의 위험 요인은 없는가? 하이닉스 고유문화에 정통한 반도체 전문 경영진을 유지할 수 있는가 여부가 관건
① 인수가 성사될 경우, SKT가 파견한 경영진으로 대거 교체되어 반도체 전문 지도부의 공백 상태가 나타날 경우가 최대 위험 요인
② 반도체 업황의 특성 상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의사 결정이 필수적인데 반해 SK그룹 문화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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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