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 선사로부터 1조2000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 2척을 수주할 전망이다.
6일 외신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송가 오프쇼어사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선 2척 건조에 대한 LOA(낙찰통지서)를 받았다.
송가 오프쇼어사는 자국 석유회사인 Statoil사와 용선계약을 체결하면서 대우조선해양에 발주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척당 5억65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이 시추선은 수심 100~500미터의 해역에서 최대 8500미터까지 시추가 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이 시추선을 건조해 2014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인도할 예정이다.
송가 오프쇼어사는 Statoil와 2척의 추가 용선에도 합의, 총 발주규모는 4척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최근 송가 오프쇼어사로부터 2척의 반잠수식 시추선에 대한 LOA를 받았다”며 “선가는 최종 조율중으로 본계약 시점에서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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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